[코인] 블러(BLUR)코인 전망 및 흐름 분석

블러코인은 마켓플레이스에서 애그리게이터를 통해 유저들이 빠르게 NFT를 거래할 수 있도록 NFT 가격 차트 및 다양한 종류의 데이터를 압축적으로 제공하는 블러(BLUR) 사이트에서 나온 코인입니다.

 

 

 

블러코인 소개

블러 플랫폼은 거래행위를 통한 수수료가 거의 없는 대신에 로열티 시스템을 구축해서 NFT 트레이더와 크리에이터가 더 많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만드는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블러코인은 생태계 참여자들에 대한 보상 및 거버넌스에 사용되며 현재 토큰 소유자는 BLUR DAO를 통해서 플랫폼의 주요 의사 결정에 참여할 수 있는 제도가 있습니다.

 

블러코인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애그리게이터 기능입니다. 블러 사용자의 경우 오픈씨나 룩스웨어 등 현재 운영 중인 다양한 NFT 마켓플레이스에 등록된 NFT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블러 이용자들에게 매우 편리한 기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현재 블러코인의 거래량은 매우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오픈씨에 거래량을 추월하기 시작했습니다.

 

 

NFT대장 오픈씨를 꺾다.

현재 NFT 마켓플레이스의 대장이라고 하면 두말할 것 없이 오픈씨 마켓플레이스를 생각할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블러가 오픈씨의 대항마가 된 이유는 바로 강력한 애비게이터 기능을 통해서 압도적인 거래량을 만들었기 때문인데요.

먼저 오픈씨의 NFT거래소 내부모습을 보시면 창작자가 올린 NFT가 전시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세는 통상적으로 이더리움(ETH)으로 표시되고 있고요.

[코인] 오픈씨 거래소 가입방법 및 소개

반면 블러 NFT거래소의 경우는 애비게이터 기능이 있다 보니 창작자와 구매자 모두에게 전체 NFT 마켓플레이스의 조감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블러 NFT거래소를 활용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창작자와 구매자 모두에게 유리할 수밖에 없는 구조이죠. 특히나 거래에 따른 수수료도 오픈씨에 비해서 거의 내지 않는 수준이고요.

 

현재 마켓플레이스의 점유율을 보더라도 오픈씨의 아성을 넘은 마켓플레이스는 블러가 유일합니다. 현재 24시간, 7일, 30일 기준으로 모두 정리해 보아도 오픈씨를 넘은 지 오래되었네요.

 

🔍블러 마켓플레이스 살펴보기👆

 

블러코인 시세 및 전망

현재 블러코인이 상장되어 있는 곳은 50여 곳이 넘는데요. 한국에서는 업비트의 BTC마켓 또는 빗썸의 원화마켓을 통해서 거래가 가능합니다.

 

현재 블러코인은 시총이 몇천억밖에 되지 않는 중형코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현재 5000억 안팍으로 움직이는 중이고요. 단기적으로도 시세하락이 많았지만 이는 블러코인을 가지고 있는 고래의 대량매도가 나온게 아닌 비트코인과 연결되는 흐름상 하락한 것으로 보입니다.

2024년 비트코인 반감기 날짜 및 시나리오

따라서 현재 비트코인의 반감기 패턴상 추가적인 상승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블러코인 또한 내재된 가치의 영향을 받아서 시세의 분출이 또 한 번 일어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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